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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 너머 평화를 바라보는 애기봉
전망대에 올라가면 조강 너머로 북한 개풍군이 바로 보여서, 실제 거리가 약 1.4km밖에 안 된다는 게 생각보다 신기하게 느껴져요. 망원경으로 북한 마을과 주변 풍경을 직접 볼 수도 있어요. 전망대에는 북한을 바라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스타벅스도 있어서 요즘은 이곳 자체가 꽤 특별한 관광 포인트가 됐어요. 평화생태전시관이나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서 단순히 북한만 보고 나오는 곳보다는 천천히 둘러보는 재미가 있어요.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이라 외국인은 여권을 꼭 챙겨야 하고,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게 좋아요. 현장 표는 온라인 예약 취소나 노쇼분이 있을 때만 가능해서 사전예약이 가장 안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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